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코로나로 인해 인공지능 시대가 더 빨리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돈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에 대해 이지성 작가님께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신 미래의 부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의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앞으로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더욱더 가속화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버핏에게 배우는 우량주식 장기투자법과 미래의 부를 창출하는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10가지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가 빠르게 진행될수록 전통산업은 급속도로 수익이 떨어지거나 파산하고 있습니다. 전통산업의 몰락은 미국에서 대량 해고로 이어져 결국 근로자의 삶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해고와 파산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7-8년이 지나면 이 시대의 생활양식 가치관과 철학 그리고 현재의 생활 습관과 문화가 상당 부분이 사라지거나 변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앞에 새로운 시대가 놓여 있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빅 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그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애플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 전체 주식시장을 합친 주가총액을 넘어섰습니다. 한 국가 그것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의 전체 주식시장을 합친 주가총액보다 애플이라는 기업의 시가총액이 더 높은 것입니다. 현재 인공지능 시장의 경제력은 명백히 미국이 주도하고 있고, 미국의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리더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앞으로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한국 역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야 합니다.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고 뒤쳐지면 미래는 당연히 어두워집니다.
기존 부의 공식은 깨졌다
코로나가 터지고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쇼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거의 모든 걸 사는 시대에 상점에 갈 일은 점점 더 없어질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해지를 위해 부동산 투자는 당연히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투자가 절실한 시대입니다. 아무리 서울 강남에 있는 건물이라도 건물주 스스로가 건물의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지 않으면 공실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임대인이든 임차인이든 각종 SNS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등을 잘 활용해 부동산을 어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능력이 앞으로 건물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 능력이 부족하다면 건물주로서의 미래는 갈수록 불안정해질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정신을 차려보면 건물이 노후를 보장해주기는 커녕 월세보다 세금과 관리비가 더 많이 나가는 최악의 상황 여기에 더해 건물이 팔리지 않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새로운 부의 흐름에 올라타야 합니다. 유대인은 직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절부터 노후를 준비를 합니다. 그래야만 정말 좋은 노후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부터 노후를 준비할까요? 대부분 오십 대 후반에 접어들어서야 노후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저 똑같은 삶을 살다가 정년퇴직을 한 뒤 비참한 노년의 길로 접어드는 것입니다. 2020년 국민연금이 발표한 은퇴 후 1인 월 적정 생활비는 154만 원입니다. 1인 기준으로 은퇴 후 30년을 산다면 5억 5천400만 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부부는 얼마가 필요할까? 11억 8백만 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의료비 1억 6천만 원을 더해보면 약 13억 원이 나옵니다. 심각한 중병에 걸리지 않고도, 앞으로 이 시대에 65세 이상 부부에게 필요한 노후 자금이 13억 원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정말 돈이 필요한 시기는 젊을 때가 아니라 노년일 때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젊음을 밑천 삼아 버틸 수 있지만, 늙어서 쇠약해지면 돈이 있어야만 생활이 가능합니다. 노후의 돈은 가난하고 부유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살 수 있고 없고의 문제 즉 생존의 문제다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
첫째, 빚을 청산해야 합니다.
물론 좋은 빚은 청산할 이유가 없습니다. 집을 사기 위해 거치식으로 대출받아 30년 뒤에 갚아야 하는 빚이라거나 전세 대출을 받은 경우라면 당장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소득이 있어 얼마든지 이자를 낼 수 있다면 계속 빚을 지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1억을 대출받았다면 10년 뒤 30년 뒤 인플레이션 효과로 1억의 대출금이 지금의 1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정도로 화폐 가치가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빚은 오히려 가지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없애야 하는 빚이란 65세가 됐을 때 더는 소득이 없을 때도 가지고 있는 빚입니다.
소득도 없고 연금도 적게 받아 수입이 줄어들면 이자를 내는 것조차 버거워집니다.
결국 소득이 있을 때 빚을 정리하지 않으면 내 집까지 빼앗길 수 있습니다.
둘째, 수입을 보호해야 합니다. 자기 계발이든 능력 발굴이든 뭐든 해서 지속적으로 소득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더 높은 자리로 승진해 연봉을 올려야 하고, 아직 취직하지 못했다면 어떻게든 취직을 해야 합니다. 만일 정규직 취업이 어렵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현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저축을 해야 합니다.
넷째, 투자를 하고 세금을 줄여야 합니다. 이 내용들은 세계적인 재무 설계자들이 노후를 대비할 때 지켜야 할 원칙으로 강조하는 수칙입니다. 이런 습관과 원칙은 사십 대나 오십 대에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그때부터 즉 20대 중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수입원을 구축하고 저축과 절세의 구조를 만들고 이어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 패턴은 20대의 직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평생 이어져야 합니다. 은퇴를 위한 재테크의 가장 큰 목표는 은퇴 전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부자가 되겠다는 허황된 생각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촘촘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은퇴 후 원하는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소득이 어느 정도 필요할지 정해야 합니다.
투자의 철학과 원칙
새로운 부의 흐름은 바로 미국 우량 주식 장기 투자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그날부터 이 투자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국가도 나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없고 기업도 주변 사람도 심지어는 가족도 나의 미래를 지켜줄 수 없습니다.
내 미래는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스스로를 책임지기 위해 우리는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새로운 공부를 해야 하고 새로운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부의 지식을 쌓고 부의 흐름을 타는 능력을 극대화해 바람직한 투자 철학을 가진 현명한 투자자로 남는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바로 지금 이 책을 읽는 이 순간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미래의 부를 만드는데 가장 좋은 순간은 언제나 지금임을 잊지 마십시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며 자신이 투자한 회사를 믿고, 폭락할 때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투자하라는 저자의 글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투자는 온전히 본인의 책임이며, 투자에 따른 이익과 손실 역시 모두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주식이 우량 종목이라고 해도, 분기 보고서를 꼼꼼히 검토해서 투자한 회사가 성장에 문제가 없는지 분기별 수익이 어떤지 철저한 기업 분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의 공식이 바뀌고 있는 지금 미래의 부를 위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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